분당서울대병원 김형호 교수와 아주대학교병원 한상욱 교수는 복강경 수술과 개복 수술을 받은 위암 환자 3천여명을 장기 분석해 복강경 위암 수술이 모든 병기의 위암에서 안전하다는 결과를 얻었다고 11일 밝혔다.
복강경 수술은 절개 부위가 작고 출혈이나 합병증의 위험이 적지만 장기 연구 결과가 부족해 전문의마다 안전성에 대한 의견이 분분했다.
/연합뉴스
라이프 기사리스트
수백년 왕버들 59그루 둘러선 ‘성밖숲’은 또 하나의 랜드마크
매력적인 ‘부산의 밤’ 외국인들 사로잡아
나주 영산강 ‘한반도지형’ 이제 한 눈에 본다
강원도, 화천 ‘곡운구곡’ 지질·생태 명소로 선정
직립보행이 남긴 척추질환, 이제는 UBE 수술이 해법
계명대 동산병원, ‘방사선 제로 펄스장 절제술 교육센터’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