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는 해외패션 브랜드 아르마니 꼴레지오니, 듀퐁, 파비아나 필리피, 막스마라, 모스키노 등 세계 유명브랜드 33개 브랜드가 참여해 2012~2013의 이월상품을 최대 70~30%까지 할인 판매한다.
또 같은 기간 동안 올해 첫 FGI 자선 대바자를 대구시 단독으로 개최한다.
`FGI와 함께하는 장애어린이·미혼모 돕기 사랑의 자선대바자`행사는 국내 유명 디자이너 봄상품을 70~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행사의 수익금 중 일부를 후원사업에 전달한다.
행사에는 손정완, 강희숙, 김영주, 메지스 등이 참여하며, 바자회의 취지를 살린 10만 원 균일가 상품과(앤디앤뎁 블라우스, 양성숙 원피스, 김영주 재킷) 브랜드 매니저의 추천 상품전 등이 진행된다.
현대백화점 대구점 로얄부띠끄 전병호 과장은 “해외패션대전은 대구·경북 지역 내에서 최대 규모의 수입의류, 잡화 행사로서 명품 브랜드를 실속있게 구매하려는 고객님께 최고의 만족을 누릴 수 있는 쇼핑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