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4일 문희아트홀에서 2014년 상반기 친서민일자리사업 참여자에 대한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친서민일자리사업 참여자 246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빙기를 맞아 각종 안전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사업장내 지켜야 할 안전수칙, 작업시 발생할 수 있는 재해사례와 예방대책, 사고시 대처요령 등을 구체적으로 교육했다. 문경시는 친서민 일자리사업 참여자에게 작업 개시전 집합교육을 실시하고, 사업장 지도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