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우선 신흥로, 중앙로를 중심으로 총사업비 12억8천700만원을 투입해 총 6구간 5.58㎞의 노후화된 아스팔트 포장면을 긁어내고 재포장하는 포장 덧씌우기 공사를 착수했다.
또한 훼손상태가 심한 보도구간 3.2㎞에 대해서도 교체공사에 들어갔다.
문경시는 사업이 완료되는 다음달말에는 도시의 미관이 크게 개선돼 시민·관광객들로 하여금 깨끗한 도심을 느끼게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