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밝혀
식약처는 일본 학회에서 일부 학자들이 안전성에 문제가 있다고 언급한 자궁경부암 백신 내 함유된 수산화알루미늄염은 간염, 폐렴구균,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DTP) 백신 등의 효과를 높이려고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안전성이 확보된 면역증강제라고 설명했다.
식약처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지난해 7월과 지난달 두차례나 `국제백신안전성자문위원회`를 열어 전 세계 자궁경부암 백신 안전성 정보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고 발표했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