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2014 경북도민체전 및 2015 세계군인체육대회 개최를 맞아 시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시민들이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하기 위해 시내버스승강장 44곳이 새롭게 설치된다.
문경 외곽지역 시민들은 그동안 시내버스에 탑승하기 전 대기시간 동안 눈·비·바람 등을 피할 장소가 없어 크게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시는 승강장을 새롭게 건립하고, 기존의 노후화된 벽돌승강장을 일제 정비해 시내버스 이용에 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다.
/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