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문경시니어클럽(관장 김정부)과 부농표고 영농조합법인(대표 이정무)은 노인일자리 확대를 통한 노인소득증대와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7일 오전 10시 부농표고 영농조합법인에서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연계 강화를 위한 각종 지원에 협조하기로 했다. <사진> 이정무 대표이사는 “올해부터 시니어클럽에서 노인일자리 특화사업으로 진행하는 `표고버섯재배사업`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작물재배에 대한 교육지원, 생산물수매 등 일자리사업의 활성화와 소득증대에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