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씨는 지난 24일 기자회견을 통해 영주시가 안고 있는 판타시온리조트 사업의 재건, 농특산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아시아권 시장 확보, 관광산업의 진흥 등 청사진을 제시하며 출마를 공식화했다.
그는 새누리당 공천에 강한 자신감을 내보이면서도 “공천 여부와 관계 없이 출마의 뜻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전씨는 영주 대영중, 영주고, 서울대학교 사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법과대학원 법학과 석사 및 박사과정을 마치고 현재 한양대 로스쿨에 재직 중이다.
영주/김세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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