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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하례회로 화합 다져

윤희정기자
등록일 2014-01-23 02:01 게재일 2014-01-23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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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종교인들<BR>음악회·축구대회도

대구지역 종교인들이 신년 하례회를 통해 화합을 다졌다.

대구종교인평화회의는 최근 천주교 대구관구 대신학원에서 불교와 천주교, 기독교 등 6개 종교계 대표와 신도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하례회를 가졌다.

이날 팔공총림 동화사 주지 성문 스님은 새해 메시지를 통해 “종교인들이 앞장서서 사랑과 자비를 실천하고 상생과 화합을 통해 우리 사회의 분열과 갈등을 치유하자”고 말했다.

올해로 결성 22년째를 맞은 대구종교인평화회의는 지역 사회와 종교 간 화합을 위해 신년하례회와 음악회, 축구대회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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