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코리아 실크로드 등 문화융성 선도”

이창훈기자
등록일 2013-12-19 02:01 게재일 2013-12-19 3면
스크랩버튼
경북도의회 송년회 행사
경북도의회(의장 송필각)는 17일 정오 제266회 정례회 폐회와 더불어 도의회 본회의장 로비에서 `경북도의회 2013년 송년회`<사진>를 가졌다.

이날 송년회에는 송필각 경상북도의회의장을 비롯한 전체 도의원과 김관용 경북도지사, 이영우 경북도교육감, 김귀찬 경북경찰청장, 우영길 의정회장, 채원봉 농협경북지역 본부장 등 집행부 간부공무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송필각 경상북도의회의장은 송년인사를 통해 “그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300만 도민의 복리증진과 도정발전을 위해, 뜨거운 열정으로 활기차고 의욕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동료의원님 한분 한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대외적으로는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와 코리아 실크로트 프로젝트 추진 등으로 새정부가 추구하는 문화융성시대를 우리 경북이 선도해 나가는데 앞장서 왔다”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정부합동평가 3년연속 우수자치단체상, 공약이행평가 3년연속 최우수등급 수상, 섬김이 대상 등을 거두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창훈기자

myway@kbmaeil.com

정치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