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욱 유니온스틸 사장 , 창립기념식서 강조
장세욱 사장 및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30년 내외 근무한 장기 근속자를 비롯해 공로상, 모범상 등 사내외에서 회사를 위해 공을 세운 이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장세욱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올 한해 어려운 영업 환경 속에서 유니온스틸 제품 판매에 노력해 준 고객사 대표들께 감사 드린다”며 “늘 강조했듯이 임원과 직원, 영업과 고객 사이의 소통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내년에는 소통을 넘어서서 일에 대한 고민과 예리한 관찰을 통해 전 임직원이 한단계 점프업 할 수 있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명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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