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육으로 `열려라 다문화 창`은 다문화가족에 대한 인식의 전환으로 타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지역주민들에게 각 나라의 문화와 음식을 직접 접해 서로의 문화에 대한 이해와 다문화 가족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육은 결혼이민자(베트남/김시은)의 강의로 지난달 25일 청송읍(금곡1동 주민회관)을 시작으로 26일 진보면(진안1리 주민회관), 27일 부남면(구천1리 주민회관), 28일 현서면(구산1리 주민회관), 29일 현동면(도평1리 주민회관)에서 실시했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