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50여명은 지난 21일 돈달산을 찾은 등산객들에게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모전초등학교 주변, 돈달산 등 등산로 입구마다 산불조심 현수막 50매를 게시하고 주변 산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산림정화 활동도 실시했다.
<사진> 앞으로도 시민의식의 공감대 형성 및 참여의식을 확산시키고자 산불예방 캠페인을 매월 초에 전개하기로 한다.
이남훈 회장은 “본격적인 산불위험시기 이므로 푸른 숲을 산불로부터 예방해 맑고 깨끗한 푸른 숲을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해 산불예방에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