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장관의 지시에 따라 군(軍) 퇴직 전문인력 6명으로 구성된 방호자문위원회가 지난 8월부터 3개월 간 실시한 국가주요시설 방호실태 정밀진단 결과 월성원자력은 현장 정밀진단·경비인력 교육·주요시설 밀집지역의 통합방호체제 등 점검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성적을 거두어 장관 표창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이청구 월성원자력 본부장은 “본부 전 임직원이 합심하여 국가위기관리업무 및 방호태세 발전에 노력한 결과 수상의 영예를 누리게 되었다”고 말했다.
/윤종현기자 yjh0931@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