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문화예술의 나눔을 통해 문화소외지역의 문화적 격차를 해소하는 데 주목적을 둔 `국립예술단과 함께하는 전국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에 따라 경산시의 초청으로 성사되었다.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는 브로드웨이 뮤지컬 콜렉션을 주제로 요한스트라우스 2세의 오페레타 `박쥐` 서곡을 시작으로 안정준의 `아리 아리랑`, 귀에 익숙한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모음곡 등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을 70여분동안 선보인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