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에 따르면 지난 1~18일 후지 품종의 사과(15㎏ 들이 한 상자) 가격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6.4% 하락한 3만8천851원에 거래됐다. 작년에는 4만6천454원이었다.
농업관측센터는 이달 후지 품종의 출하량을 작년보다 5.2% 증가한 3만8천t, 12월은 3.2% 증가한 3만800t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내년 1월 이후에는 올해보다 10.3% 증가한 20만1천200t이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연합뉴스
경제 기사리스트
포솔이노텍, 포항제철소에 고내식 코팅 기술 적용··· 설비 관리 효율성 향상 기대
한·미 정상 팩트시트 공개··· 양국 정상, ‘전략통상·안보 대전환’ 선언
중소기업계 "납품대금 연동제 확대 환영"
미 행정부 43일 만에 셧다운 종료··· 경제적 피해 1조7000억원
미국, 232년 역사 ‘1센트 동전’ 생산 종료··· 제조비가 액면의 4배로
포항 연료전지 공장 첫 삽… 동해안 수소산업 확장 본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