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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풍기읍사무소, 농촌건축대전 준공건축부문 `대상`

김세동기자
등록일 2013-11-19 02:01 게재일 2013-11-19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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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현판식 열려
▲ 풍기읍사무소 지붕은 풍기 지역의 대표적 특산물인 인삼(人參)과 사람을 근본으로 한다는 뜻으로 사람 人자 형태로 만들어졌다.
【영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 농어촌공사가 주관한 2013 한국농촌건축대전 준공건축부문 대상 수상작인 영주시 풍기읍사무소 신청사에 대한 현판식이 19일 시행한다.

2013 한국농촌건축대전은 농촌 지역의 우수한 건축물을 발굴하고자 개최된 공모전으로 2008년 이후 준공 완료된 전국의 건축물을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풍기읍사무소 신청사가 대상에 선정됐다.

현판식에는 김주영 영주시장과 농림축산식품부, 한국 농어촌공사, 도·시의원, 풍기 관내 사회·기관단체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다.

영주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디자인관리단과 공공건축가 제도를 운영해 디자인이 아름다운 녹색도시 건설을 지향하고 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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