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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외주파트너사 임직원 QSS 솔선활동

김명득기자
등록일 2013-11-12 02:01 게재일 2013-11-12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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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제철소 2열연공장에서 QSS활동을 하고 있는 이정식(가운데) 포항제철소장과 외주파트너사 사장들. /포항제철소 제공
포항제철소 이정식 소장을 비롯 임원, 부장, 그룹리더와 외주파트너사 압연부문 사장단이 11일 QSS 솔선활동을 포항제철소 생산현장에서 가졌다. 이날 이 소장은 김병필 외주파트너사 협회장 등 사장단 40여명과 함께 포항제철소 2열연공장을 방문해 R3·R4 Buggy Car와 주변설비를 대상으로 정비활동을 펼치며 비지땀을 흘렸다.

이 소장은 “제철소 작업현장은 안전이 최우선돼야 하기 때문에 QSS 활동이 그 만큼 중요하다”며 “오늘 실시한 QSS 활동이 외주파트너사에도 널리 확산돼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기업 스스로가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명득기자

mdkim@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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