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여성어업인 수산물 요리대회 `대상`

【울진】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협회에서 주최·주관하는`제6회 여성어업인 수산물 전국 요리대회`에 울진군에서 처녀 출전하여 15개팀이 본선에 올라`웰빙 해삼 돼지볶음`이란 요리로 울진군이 대상(해양수산부장관·사진)을 수상했다.

울진군은 지역의 우수한 수산물 요리를 발굴하고자 지난 6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본 대회에 여성어업인 대표(권연희, 캥킴아우어)를 추천했다.

지역의 우수한 수산물 요리를 발굴, 홍보하고 수산물 소비 촉진과 어업인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도시민들에게 수산물의 우수성 등 유용한 정보를 제공을 위해 출전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어업인과 도시민들의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특색있는 지역 수산물 요리 발굴과 현대인 기호에 맞춘 요리 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울진군은 지속적으로 여성어업인 수산물 요리대회를 통해 지역의 우수한 수산물 요리를 발굴하고 어촌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홍보를 펼칠 계획이다.

/주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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