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매거진 참살이 선정
문경전통찻사발축제는 2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최우수축제로 선정된 경북도를 대표하는 축제다. 전통 찻사발을 테마로 타 시·군의 도자기축제와 차별화시킨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16개국 23명이 참여한 국제교류전과 21개국 41명이 참여한 국제 찻사발공모대전 등을 통해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움 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됐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2014 문경전통찻사발축제는 정확한 진단과 축제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아 축제를 원점에서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축제전문 매거진 참살이(대표 김지영)는 지난달 3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제5회 참살이 선정 가볼만한 축제 20선 시상식`을 개최했다.
/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