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가이드 순찰은 학생들만이 알고 있는 은밀한 학교폭력 사각지대, 하굣길, 통학로 등 교사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취약시간에 순찰을 실시하여 학교폭력 예방에 앞장섰다.
정태진 경찰서장은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가 될 수 있도록 학교전담경찰관들을 적극 활용, 지속적으로 예방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윤광석기자 yoon777@kbmaeil.com
윤광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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