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지역주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생명의 존엄성을 깨닫고 자살예방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켜 생명사랑·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 최우수상에는 김현진의 `아빠와의 약속`이 선정됐으며, 우수상은 강미애의 `생명을 살리는 모자 뜨기`, 백재하의 `아가야, 나는 너를 지켜줄게` 장려상에는 윤창수의 `그마음 아니까`, 류원주의 `다람쥐야 안녕`, 손정현의 `하나되는 우리`가 선정됐다.
/윤광석기자 yoon77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