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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따기 등 일손돕기 두팔 걷어

곽인규기자
등록일 2013-10-10 02:01 게재일 2013-10-1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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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는 태풍 다나스 24호가 한반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 7일과 8일 이틀간 긴급 일손돕기를 했다. <사진> 현재 문경지역에는 양광, 시나노스위트, 료까 등 중생종 사과를 한창 수확중인데 일손이 많이 부족한 형편이다. 이에 따라 문경시청 공무원 250여명은 30여 농가, 10㏊의 과수원에서 사과따기 등의 일손돕기에 두팔을 걷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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