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새누리 경북도당, 박명재 본격 지원 나서

이창훈기자
등록일 2013-10-08 02:01 게재일 2013-10-08 3면
스크랩버튼
각급 위원회 등 핵심조직 가동
새누리당 경북도당은 포항남·울릉 재선거 후보로 박명재 후보가 최종 확정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선거지원체제로 전환한다고 7일 밝혔다.

국회 국정감사가 진행중임을 감안, 후보와 시·도 의원을 비롯한 지역내 선출직 당원은 물론 도당의 각급 위원회 등 핵심조직을 중심으로 한 깨끗한 선거, 정책선거로 박명재 후보의 당선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는 것이다. 경북도당 관계자는 “이번 공천경쟁이 그 어느 때 보다 과열된 만큼, 지난 공천 과정에서 불거진 후보들 간의 갈등을 봉합하고 또한 이들의 역량을 지역발전의 에너지로 승화시켜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창훈기자

myway@kbmaeil.com

정치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