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연회에 앞서 문경축협은 국립축산과학원 김기용 박사를 초빙, 입모중 재배기술(파종)에 대한 교육을 했다.
이날 무인헬기를 이용한 이탈리안라이그라스 파종은 홍의식씨의 농지 10ha를 목표로 했으나 우천으로 전면적을 완료하지 못하고 26일, 나머지 면적을 파종키로 했다.
송명선 문경축협조합장은 “이번에 파종해 생산되는 조사료는 전량 수매를 하겠다”며 “오는 30일 준공되는 문경축협 TMR 사료공장을 통해 값싸고 질 좋은 사료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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