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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에 한번 본다는 고구마꽃

연합뉴스 기자
등록일 2013-09-03 00:02 게재일 2013-09-03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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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남 해남군 화산면 대지마을 밭에 고구마꽃이 활짝 피었다. 고구마꽃은 100년에 한 번 볼까 말까 한다고 할 정도로 희귀한 꽃이다. 꽃말은 `행운`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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