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먹는 물도 모자라요

이용선기자
등록일 2013-08-23 00:24 게재일 2013-08-23 1면
스크랩버튼
두 달여 동안 이어진 무더위와 가뭄으로 지하수와 계곡물로 간이상수도를 만들어 쓰는 두메산골에서는 생활용수 확보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물이 바닥난 지 일주일이 넘었다는 영덕군 창수면 갈천2리 진시골에 영해 119센터 대원이 비상급수 지원에 나섰다. 마을 주민 문석만(60·왼쪽)씨는 “식수확보가 쉽지 않아서 임시방편으로 물을 대량으로 주문해서 사용하고 있다”라며 고충을 토로했다.<관련기사 8·9면>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포토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