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포스코·포스코켐텍·삼성 협력中企 R&D자금 지원

연합뉴스
등록일 2013-08-09 00:01 게재일 2013-08-09 11면
스크랩버튼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이사장 유장희)은 `동반성장 투자재원 심의조정위`에서 삼성전자·포스코·포스코켐텍의 협력 중소기업 29개 업체를 선정, 총 44억 원을 연구개발(R&D) 자금으로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미래 신기술과 혁신적 아이디어를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을 공모해 연구개발비의 70% 이내, 10억 원까지 지원한다. 이번에 4개 업체 선정해 32억 원을 지원한다.

포스코는 협력 중소기업과 사전에 성과공유 협약을 체결하고, 국산화 개발·생산성 향상 등 자금을 지원한다. 23개 업체를 선정해 11억 원을 지원한다. 포스코켐텍도 성과공유 협약을 체결한 협력 중소기업 중 2개 업체를 선정해 1억 원을 지원한다.

동반성장 투자재원으로 지금까지 31개 기업의 협력 중소기업 1천592개 업체를 선정해 총 933억 원을 지원했다.

/연합뉴스

경제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