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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생활 첫 퇴장 `수난`

연합뉴스 기자
등록일 2013-07-30 00:30 게재일 2013-07-30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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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가 지난 28일 일본 사이타마현 도코로자와 세이부 돔에서 벌어진 세이부 라이온스와의 방문경기 6회 1볼 2스트라이크에서 헛스윙한 뒤 니시모토 주심에게 삼진이 아니라 파울이라고 강력히 항의하다 막말을 했다는 이유로 퇴장당하고 있다. 한국과 일본에서 13년째 프로 생활을 이어가는 이대호가 퇴장당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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