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블루원 상주골프리조트 지역 불우이웃에 반찬 전달

곽인규기자
등록일 2013-07-26 00:47 게재일 2013-07-26 21면
스크랩버튼
▲ 블루원상주골프리조트 직원과 모서면사무소 직원들이 홀몸노인에게 사랑의 반찬을 전하고 있다.
상주시 모서면에 있는 블루원상주골프리조트(대표이사 정필묵)가 지역내 불우이웃 등을 따뜻하게 보살피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블루원상주골프리조트는 지난 23일 블루원에서 직접 만든 김치·잡채·장조림 등 50만원 상당의 `사랑의 반찬`을 모서면 홀몸노인 25명에게 전달했다.

블루원은 이번 행사 외에도 이미 지난 2010년부터 매월 홀몸노인들에게 반찬을 만들어 제공해 오고 있으며 2011년부터는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도 병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장학금 지급, 연탄 전달과 함께 지역내 경로당과 마을회관에 슬리퍼 1천족을 전달했고 모서면 삼포리에 있는 노인복지시설 `복음의 집`에는 매월 쌀 10포(20㎏)를 후원하는 등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과 환원사업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상주/곽인규기자

사람들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