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원상주골프리조트는 지난 23일 블루원에서 직접 만든 김치·잡채·장조림 등 50만원 상당의 `사랑의 반찬`을 모서면 홀몸노인 25명에게 전달했다.
블루원은 이번 행사 외에도 이미 지난 2010년부터 매월 홀몸노인들에게 반찬을 만들어 제공해 오고 있으며 2011년부터는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도 병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장학금 지급, 연탄 전달과 함께 지역내 경로당과 마을회관에 슬리퍼 1천족을 전달했고 모서면 삼포리에 있는 노인복지시설 `복음의 집`에는 매월 쌀 10포(20㎏)를 후원하는 등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과 환원사업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상주/곽인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