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한국전쟁 발발 63주년을 하루 앞둔 24일 오후 현역 장병이 영천호국원에 잠들어 있는 참전용사의 묘를 찾아 묘역과 묘비를 정리하며 선배들의 넋을 위로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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