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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에 불안한 농심

이용선기자
등록일 2013-06-19 00:18 게재일 2013-06-19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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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선이 서서히 내려오면서 온종일 약한 비가 오락가락한 18일 오후 경주시 강동면의 들녘에서 한 농민이 늦은 밤부터 빗줄기가 굵어진다는 예보에 따라 잡초제거와 논둑 손질을 서두르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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