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양 포스코 회장이 지난 7일 광양제철소에서 108일간 개수공사를 마친 1용광로에 불을 지피고 있다. 이번에 화입한 광양제철소 1용광로는 1987년 4월 처음 3천800㎥으로 준공한 이래, 2대기 3천950㎥규모를 거쳐, 이번에 3대기를 맞아 6천㎥ 규모로 재탄생했다. 이로써 포스코는 기존 최대 규모였던 중국 사강그룹의 1용광로(5천800㎥)를 제치고 세계 최대 용광로에 이름을 올렸다.
/포스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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