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오란씨를 생산하는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21일 “이들은 연예인 가족 가운데 가수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팀”이라며 “신구세대 화합이 잘 표현되리라 판단했다”고 선정 배경을 전했다.
전영록은 지난 1971년 데뷔 이후 처음으로 가족 동반으로 광고 촬영에 나서게 됐다. 걸그룹 디유닛의 리더로 활동하는 막내 람은 이번이 첫 광고 촬영이다.
전영록은 “평생에 이런 기회가 또 올지 모르겠다”며 딸들과 함께할 수 있어 정말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