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은 대릉원, 첨성대, 불국사, 신라역사과학관, 분황사 등을 눈으로 직접 보면서 조상들의 지혜와 신라과학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었으며 문화유적지 탐방을 통하여 우리 역사를 쉽게 이해하고 전통문화와 역사에 대한 소중함을 확인하는 기회를 가졌다.
탐방에 참가한 산대초등학교 김하늘 학생은 “교과서에서 배운 내용을 눈으로 보고 몸으로 체험할 수 있어 신라역사공부를 지루하지 않게 할 수 있었다”며 “문화유산을 통해 조상들의 지혜로움을 느낄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정상호기자 ace@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