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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5일 캐주얼·아웃도어 중심 알뜰장터

황태진기자
등록일 2013-04-22 00:10 게재일 2013-04-22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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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포항점
▲ 롯데백화점 포항점 봄세일 기간에 열린 7층 전관행사장의 아웃도어 박람회전 모습. /롯데백화점 포항점 제공

봄세일을 마감한 롯데백화점 포항점이 연이어 오는 23~25일까지 7층 전관행사장에서 캐주얼과 아웃도어를 중심으로 알뜰장터를 마련한다.

포항점은 먼저 △캘럭시 라이프 스타일, 클럽 캠브리지, 로가디스그린, 까스텔바쟉 등 인기 남성 시티캐주얼 패션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다양한 봄 이월 상품을 정상가 대비 50~60% 할인과 함께 2013년 기획상품을 30% 특별 할인 판매한다. 남방 6만9천원, 바지 7만9천원, 점퍼 13만9천원, 재킷 15만9천원 등이며 네파, 블랙야크, 밀레, 아이더 등 아웃도어 브랜드가 티셔츠를 비롯해 바지, 바람막이 재킷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여성과 아이를 위한 장터도 마련됐다. 엘르, 트라이엄프이 여성 속옷을 7천~2만원 초특가를, 쇼콜라는 유아 상·하복 세트 2만7천원, 내의세트 1만5천원 등에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버커루 진·TATE·지바이게스 등 10여개의 영캐주얼 브랜드에서 버커루 진 티셔츠 1만원, 반바지 3만9천원, 지바이게스 청바지 3만9천원, 보니알렉스 브라우스 3만9천원 등에 판매한다. 여기에 다양한 사은행사도 준비된다. 까스텔바쟉은 당일 15만원이상 구매 시 캐릭터 양말을, 네파는 20만원이상 구매 시(선착순 50명) 양말을, 엘르와 트라이엄프는 10만원이상 구매 시 각각 롯데상품권 5천원(10명)과 세탁망(20명) 각각 증정한다.

/황태진기자 tjhwan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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