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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한철 與 도의원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심한식기자
등록일 2013-04-10 00:18 게재일 2013-04-10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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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 2선거구 경북도의원 보궐선거 배한철 새누리당 후보가 9일 최경환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오는 24일 경북도의회 경산2선거구(하양ㆍ진량읍, 와촌ㆍ압량면) 보궐선거에 도전하고 있는 배한철(64) 새누리당 후보가 9일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진량읍 신상리 1221-1에 선거사무실을 마련한 배한철 후보는 “12년간의 경산시의회 의원으로 쌓아온 경륜과 지식을 아낌없이 발휘해 지역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또 “지역민의 심부름꾼으로서의 역할이 무엇인지. 급한 일은 무엇인지를 철저하게 파악하고 실천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이를 위해 거짓 약속을 하지 않고 부지런한 심부름꾼, 어떠한 경우라도 법과 질서를 어기지 않겠다는 세 가지를 약속했다.

경북도의회 경산2선거구는 대구지하철 1호선의 하양 연장, 경산지식산업지구 조성, 경산제4산업단지 조성 등 정부와 경북도의 지원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한편 무소속 박임택(56) 후보는 10일 오후 3시 진량읍 신상리 우가네 소머리 곰탕 건물에 들어선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지고 이인근(52) 무소속 후보는 오는 15일 사이버개소식으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대체한다.

경산/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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