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농기계 현장 수리팀은 전문수리기사 3명이 한 팀으로 동절기를 제외한 3월부터 11월 말까지 오지마을을 중심으로 주 2회 년 70회를 목표로 현장순회 수리 지도와 교통안전교육, 장기보관 요령 등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교육과 병행해 실시하고 있으며, 수리비는 전액 무료이며 십만원 이하의 무품은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박만호 응추리 리장은 “기술센터 농기계 수리팀이 우리 마을까지 와서 농기계를 정비해 주니 벌써 마음은 모내기를 한 것처럼 개운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윤광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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