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118개… 취업자수, 전년대비 4,800명 늘어
<사진> 이날 행사에는 백선기 군수, 김학희 의장, 일자리관련 유관기관 관계자, 관련부서 공무원 등 30여명과 재경향우회(회장 도재민) 회원 20여명이 함께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목표와 대책을 발표하고, 중앙정부는 그 대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고용활성화 전략으로 지역특성에 맞는 효과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칠곡군은 지난해 3천118개의 일자리를 창출했으며(목표대비 116%) 이중 상용일자리가 1천497개로 전체의 48%를 차지했고, 취업자는 59,600명으로 전년대비 4천800명, 고용률은 62.7%로 전년대비 3.7% 증가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했다.
/윤광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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