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는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1인 창업자 및 소규모 공동 사업자(4인 이내)를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일자리 창출을 확대하기 위한 지역 거점 기관으로 신규 지정 센터를 포함해 현재 전국 46개의 센터가 운영 중이다.
이번 중소기업청으로부터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로 선정된 (재)포항테크노파크는 향후 2년간 2억6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맞춤형 경영지원, 마케팅지원 등을 통해 우수 아이템을 보유한 1인기업의 창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지원할 방침이다.
최인준 원장은 “비즈니스센터는 중소기업청과 협약을 통해 4월 중 정식 개소해 창업을 준비중인 1인 창조기업이 성공적인 사업화를 추진할 수 있는 창업공간 및 맞춤형 기업지원사업을 지원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황태진기자 tjhwa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