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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사회적기업과 일자리 창출 약정 체결

주헌석기자
등록일 2013-03-13 00:04 게재일 2013-03-13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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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울진군은 지난 11일 부군수실에서 2013년 제1차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지원을 관내(예비)사회적기업과 약정을 체결했다.

이번에 약정된 업체는 관내 사회적기업 1호 (주)드림앤해피워크와 사회적기업2호 (사)울진숲길, 지역형예비사회적기업인 백암온천마을영농조합법인, (주)울진바다소리, 한농웰-그린마을을 포함한 5개 업체다.

특히 사회적기업 2호 (사)울진숲길은 지난 4일 고용노동부로부터 사회적기업으로 인증 받았다.

약정기간은 올해 3월부터 2014년 3월까지 1년간이며 지원인원은 업체별 7명에서 14명이고 일자리창출사업 재정 지원 인건비는 1인당 월 1백10만7천원을 연차 비율에 따라 지원받게 된다.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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