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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방문으로 소통 행정 추진

윤광석기자
등록일 2013-03-11 00:04 게재일 2013-03-11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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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은 지난 8일부터 주민과 소통의 기회를 넓히고자 일주일동안 현장방문을 실시 사회 각계 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이번 군정 종합 현장 방문은 칠곡군이 현재 추진하고 있는 대형 사업장, 주민과 마찰이 우려되는 민원현장, 주민들의 생생한 모습을 느낄 수 있는 생업현장, 경로당,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적 기업 등 군정 전반에 걸쳐 폭넓게 점검하기 위함이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주민에게 먼저 다가가는 행정이 되어야만, 깊이 있고 진정한 소통이 이루어 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입장에서 군정 추진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광석기자 yoon77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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