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울진의 젓줄인 울진남대천에 지역주민과 함께할 수 있는 친수공간 과 생태와 문화가 어우러져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정비한다.
사업의 주요내용은 울진읍 읍내리 구7번국도 하류의 향교 앞 하천 내 퇴적토를 준설,현대APT 남측의 제방축조와 병행하여 90m의 구간에 1천㎡ 정도의 한시적인 유휴부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유휴부지를 조성되면 주차공간 부족으로 인하여 차량통행에 불편을 격고 있는 울진터미널과 주변지역의 주차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