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포항점 지하1층 프리미엄식품관에는 피땅콩·피호두 등의 부럼류와 고사리·시래기·도라지 등의 건나물류, 쌀·보리·조·콩·기장 등의 오곡밥 재료 등을 준비됐다.
정월대보름은 일년 중 달이 가장 크게 뜨는 날로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우리 민족의 밝음 사상을 반영한 명절이다.
행사가격으로는 부럼세트(370g·피땅콩+호두) 9천800원, 피땅콩(230g·1봉) 5천원, 피호두(100g) 5천500원 등이며, 취나물/토란대/방풍나물(각 100g) 3천900원, 무말랭이(200g) 3천500원, 오곡밥 재료(700g·1봉) 7천900원 등에 판매한다.
/황태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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