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요, 결혼시즌 맞아 3월10일까지 `혼수예단전`<br> `분청사기 수과문 2인 예단` 30세트 40% 할인판매
`가격대별 고객맞춤 혼수 예단세트로 실속있게 준비하세요~`
21일 ㈜광주요(대표 조태권)는 혼수시즌을 맞아 22일부터 내달 10일까지 `혼수예단전`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경기불황으로 실속있는 예단·혼수를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을 위해 세트품목을 다양화하고 특히, 최고급 명품예단에서 20만원대 알뜰 홈세트까지 예(禮)를 표했던 `예단`의 정성과 전통의 가치를 고스란히 담았을 뿐만 아니라 실속까지 더하는 등 가격대별 합리적 맞춤상품을 제안했다.
광주요 예단 제품은 옛 도자의 예술성을 살린 클래식 라인으로 섬세하고 고급스런 수공예 도자식기다.
광주요 최고급 명품 예단세트로는 `분청사기박지 목부용문` 세트<사진>는 광주요의 꾸준히 사랑받는 제품으로 △명품예단(24피스) 166만원, △실속예단(16피스) 111만6천원이다. 여기에 실용성을 중시하는 예비부부를 위해서는 밥과 국, 수저받침 등 최소 6~8피스로 구성된 △알뜰예단(6피스) 47만6천원, 알뜰예단(8피스) 50만6천원, △다기세트(9피스) 60만7천원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외 한정특가상품 `분청사기 수과문 2인 예단(24피스)`을 30세트에 한해 40% 할인 된 57만원에 판매한다.
광주요는 젊은세대 감각을 더한 디자인으로 신세대 신혼부부에게 안성맞춤품으로 출시한 캐주얼 라인 홈세트로 알뜰 4인 홈세트 총 24피스(24만7천원)를 준비해 평소 자주 사용하는 식기는 물론,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도록 실용적으로 구성했다.
광주요 전수진 영업총괄부장은 “예단용 도자기는 품격과 정성도 중요하지만 최근 신세대 예비신부들은 실용성과 디자인을 고려해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면서 전통을 기반으로 실용과 실속, 감각을 더한 고객맞춤 실속 혼수예단전을 기획하게 됐다”며 “광주요 50주년을 맞아 더욱더 고객과 함께 소통하는 뜻 깊은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문의(02-741~4801)
/황태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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