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버스의 외부 표면에 가산산성과 다부전적기념관, 낙동강과 칠곡보 등 호국의 고장을 상징하는 군의 대표이미지를 합성하여 칠곡군을 알릴 계획이다. 현재 지역의 전세버스 업체 두 곳에 1천만 원의 예산으로 총 4대의 버스에 부착했으며 향후 추가할 예정이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 버스광고 홍보는 예산대비 가시적인 효과가 크고 유동성이 있어 군정홍보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며, 홍보에도 전략이 필요한 만큼 앞으로 다양한 홍보 방법을 발굴해 지역의 위상과 이미지를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광석기자 yoon77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