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공무원 동아리 연구활동 첫 모임 가져
<사진> 이들은 도시개발, 문화관광, 생태환경 분야 3개팀을 구성, 미래지향적인 군정발전을 위한 창의적이고 헌신한 아이디어 발굴에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전체회의 및 팀별 회의를 통해 창의적인과제 발굴 및 선정방식, 실효성 있는 연구주제, 팀원 의사소통 강화 등 동아리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동아리의 역할과 연구활동은 월례회의, 타지자체 우수사례 벤치마킹, 보고회, 발표회 등의 모임을 통해 업무의 창의성 개발 및 군정이 나아가야 할 비전을 제시하기로했다.
또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 실현가능성 있는 것은 군정발전에 연계하고자 하는 의견들이 전체토론에서 제시되었으며 자유스러운 의견을 통해 팀원 참여도를 높이고, 팀워크 향상 프로그램 개발 등 팀장 주도하에 새로운 시책사업 발굴의 시초가 되는데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임광원 울진군수는 “지방자치단체 경쟁력은 새로운 아이디어서 나오게 되므로 동아리가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신규 시책사업 발굴에 타지자체보다 선점해 달라”고 당부했다.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