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부터 18일까지 2주 동안 10일(60시간)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정보화 시대의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도내의 초·중·고 및 특수학교 교원 및 교육전문직 3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연수는 스토리라인(12시간), 플래시(26기간), 사이버가정학습(6시간), 프레지(6시간), 무비메이커(8시간), 특강(1시간) 및 평가(1시간)등 교원의 ICT활용 교수·학습 자료 제작 및 수업개선 능력 신장을 위한 교육 과정으로 운영됐다.
선린대 관계자는 “매년 하계, 동계로 나뉘어 진행되는 교원정보화연수는 각 학교의 정보화를 위한 전공심화 과정”이라며 “각 학교의 일선교사들에게 더욱 전문화된 교육을 통해 미래를 책임질 인재들에게 최신의 정보를 가르쳐 세계화 시대의 국제 경쟁력 향상에 밑거름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경보기자 kbyoo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