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근로 사업은 저소득층을 비롯한 취업 취약계층에게 생계보조 및 근로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14일 칠곡군청 강당에서 175명의 공공근로 사업 참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사진>을 가지고 사업취지 및 근로조건 설명과 함께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 교육도 이루어졌다.
사업신청자 216명중 정기소득자 및 재산초과자 등 배제대상 41명을 제외한 175명이 사업에 참여하며, 이번 사업은 기록물관리보조, 행정전산화 등 정보화사업 30개, 환경정비, 공공시설물 관리, 공공서비스 등 생산성사업 24개 사업 등 총 54개 사업이 추진된다.
/윤광석기자 yoon77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