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협회가 주최한 2013년도 철강업계 신년인사회가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 서관 18층 스틸클럽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 정준양 한국철강협회 회장, 박승하 현대제철 부회장, 남윤영 동국제강 사장, 이종근 동부제철 부회장, 이운형 세아제강 회장, 오일환 한국철강협회 상근부회장, 김용민 포스텍 총장 등이 참석했다.
또 철강업계 임원, 학계 및 연구소, 철강수요업계 등 철강관련 인사 200여명도 자리를 함께해 철강산업의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김명득기자 mdkim@kbmaeil.com